기후동행카드 김포까지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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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김포까지 서비스 확대


기후동행카드 김포까지 서비스 확대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 서비스가 오는3월 30일부터 김포골드라인까지 확장됩니다.

이는 기후동행카드가 도입된 이후 첫 수도권 확장 사례로, 이번 확대로 서울~김포를 오가는 시민들은 교통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됩니다.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확장의 의미

이번 확장은 서울과 김포시민들에게 교통비 절감의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수도권 광역교통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시와 김포시는 이를 계기로 더 많은 수도권 시민들이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협의와 시스템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기후동행카드의 주요 혜택 및 구매 방법

  • 월 6만 원대의 구매로 서울~김포 구간 무제한 이용 가능
  • 서비스 범위: 서울 내 지하철, 시내·마을버스, 따릉이
  • 김포골드라인 전 구간 확장
  • 실물카드 구매는 서울교통공사 1~8호선 역사 고객안전실에서 가능

기후동행카드 사용 방법

기후동행카드 사용자는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전화에서 '모바일티머니' 앱을 다운로드하여 충전 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물카드 구매를 원한다면, 김포공항역 등 주요 환승역사를 포함한 서울교통공사 역사 내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추가 혜택: 따릉이 이용권 확대

3월 16일부터 기후동행카드 등록 시 제공되는 따릉이 혜택이 1시간에서 2시간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이미 1시간 이용권을 사용 중인 사용자에게는 2시간 이용권으로 자동 교체되었습니다.

 

향후 계획

서울시는 이번 '기후동행카드'의 서비스 확장을 통해 수도권 광역교통의 발전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더 많은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고, 수도권 시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또는 김포시의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에 관한 문의는 다산콜센터 02-120, 김포시 민원콜센터 1522-1389로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