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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철 별세 와 노래

머니팩토리s 2024. 7. 1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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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철 별세 와 노래

 

가수 현철 별세 와 노래

1942년 부산 출생, 1969년 27세의 나이로 "무정한 그대"로 데뷔했으며 데뷔 초반에는 오랜 무명 생활을 겪기도 했습니다.'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사랑은 나비인가 봐'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그중 '봉선화 연정'은 가수 현철 를 대표하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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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철 별세

가수 현철 은 2024년 7월 15일, 향년 82세로 별세했습니다. 사망 원인은 오랜 투병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0년대 후반부터 건강이 악화되어 활동을 줄였습니다. 경추 디스크 수술 후 신경 손상으로 건강이 악화되었고, 2020년에는 뇌경색으로 쓰러지기도 했습니다.

이후 지병으로 오랜 기간 투병을 이어오던 중 결국 세상을 떠났습니다.

 

대표곡

봉선화 연정 (1988) : 대표곡으로 불리는 노래입니다.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1983) : 대중에게 알린 노래입니다. 

사랑은 나비인가 봐 (1984) :또 다른 대표곡입니다. 

싫다 싫어 (1989) :강렬한 감정을 표현한 노래입니다. 니다.

고독의 탱고 (1990) :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주는 노래입니다. 

 

1960년대

무정한 그대 (1969)

 

1970년대

울어야 할 때 울어야 (1973)

밤하늘의 별 (1976)

그대 아직도 나를 (1978)

 

1980년대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1983)

사랑은 나비인가 봐 (1984)

봉선화 연정 (1988)

싫다 싫어 (1989)

고독의 탱고 (1990)

사랑의 이름표 (1990)

 

1990년대

아미새 (1991)

동동구루무 (1992)

인생은 드라마야 (1993)

돌아서 가세요 (1994)

잊지 못할 그 사람 (1995)

사랑의 마침표 (1996)

그때 그사람 (1997)

 

2000년대

나쁜 사람이야 (2002)

사랑해 당신 (2002)

울고 넘는 박달재 (2003)

비내리는 고모령 (2003)

또 한번 사랑해 (2004)

사랑이 불로초 (2006)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2007) - 2007 앨범 버전

사랑은 눈물인가 봐 (2008)

 

2010년대 이후

인생은 꿈 (2010)

그대와 춤을 (2011)

서울아 평양아 (2012)

백년해로 (2013)

아가야 (2014)

사랑의 가방을 짊어지고 (2015)

따옥이 (2016)

라노비아 (2017)

 

일대기

[데뷔와 무명 생활]

1942년 부산에서 태어난 현철 씨는 196927세의 나이로 데뷔했습니다. 하지만 데뷔 초기에는 오랜 무명 생활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1980년대 이후 큰 인기]

1980년대 들어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사랑은 나비인가봐'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1988년 발표한 '봉선화 연정'은 절절한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현철 씨를 대표하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수상 및 활동]

1989년과 1990년에는 KBS 가요대상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며 트로트 가수로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이후에도 '싫다 싫어', '고독의 tango'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했습니다.

 

[후기 활동 및 건강 악화]

2010년대 후반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하던 현철 씨는 2018KBS1 '가요무대' 출연 이후 건강상 이유로 가수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몇 년 전 경추 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신경 손상으로 건강이 악화되었고, 2020년에는 뇌경색으로 쓰러지기도 했습니다.

 

[별세 및 장례]

7월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며, 유족으로는 11녀가 있습니다.

 

 

현재 30대가 지난 사람이라면 누구나 현철님의 노래를 하나쯤은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1990년대 송대관, 태진아, 설운도와 함께 트로트의 4대 천왕으로 불리기도 했을 정도로 중독적인 멜로디 와 귀에 맴도는 가사가 좋은 노래를 많이 불렀습니다. 2020년 KBS2TV 불후의 명곡이 고인의 마지막 출연인데, 앞으로 볼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